금전수///재물 부르는 식물///개업,가게 식물 추천
금전수라는 식물을 본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한번도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금전수라는 식물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물을 부르는 식물 이라 할 수 있겠다.
오늘 아침 tv를 보는데 갑자기 풍수지리 이런게 나오면서
어떤 집안을 소개하는데 금전수를 키우며 꽃을 피우거나 봉우리가 하나 생길때 마다
집안 사업이 잘됬다는 믿지 못할 식물이 바로 금전수
금전수가 뭐길래 이렇게 많은 복을 받는 걸까
금전수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원산지는 멕시코지만 중국에서 금전수를 키우면 재물운이 따른다는 속설이 있어
사업하거나 가게를 개업하는 곳이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금전수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돈나무 똥나무라고 불렀다고 한다.
금전수의 특징이라 할 수있는 들쩍한 점액질이 묻어나와 곤충이나 파리 등이 꼬인다고 해서
제주도에서는 똥나무 똥낭이라고 불렀다.
그럼 금전수의 꽃말을 뭘까
바로 번영 이다.
이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업을 하거나 새로 뭘 할때 받고 싶은 식물 중
1위가 바로 금전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금전수에 대해 관리를 잘 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많은데
금전수를 키울때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물이다.
식물중에서는 물때문에 잘 자라는 식물도 있지만 물때문에 죽는 식물은 잘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금전수는 물때문에 잘 죽는 식물이다.
일단 여름 기준 15일에 1회, 겨울에는 25일에 1회 정도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에 엄청나게 잘 죽는 식물이다.
식물은 햇빛이 들지만 직접적으로 들지 않는,,, 즉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요점만 말하자면
금전수는 개업이나 가게에 찾아갈때 들고가면 좋은 식물로
물에 엄청 약하고 반그늘에서 키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