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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제대///입대와 함께 군생활 종합

글쟁이31 2013. 7. 9. 23:37

월드스타 비가 2011년 10월 11일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를 하고

2013년 7월 10일 드디어 제대를 하게 되었다.

제대인사는 한다고 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비의 제대 소식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려 있다.

하지만 비의 제대 소식이 아직까지 반갑지는 않다. 남자라면 군대를 거의 대부분 갔다온다.

최근 1년 9개월 까지 줄어든 군대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서

연예병사라는 특정 집단에 소속 되어 금기는 되어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핸드폰 사용, 잦은 술자리 회식과 녹음을 빙자한 외박 등 다양한 군대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들이 많이 적발 되었다. 최근 상추와 세븐의 치료를 위한 안마방 출입 및 술자리에서 음주와 핸드폰 사용으로

연예병사들의 위치가 더욱 더 흔들리기 시작했다. 국방부에서는 이를 지금 조사중이며

회식 후 숙소에서 머물렀던 비에 대해서는 전역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제대를 허락하였다.

 

 

 

 

먼저 비의 입소부터 보자면

비의 입소는 케이블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될 정도로 큰 화제였다. 월드스타 비라는 호칭에 걸 맞게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입대 현장에 왔었고 그 여파 또한 대단했다. 하지만 비와 김태희씨와 열애설이 군대에서 터졌고.

그게 군복무중 많은 휴가 및 잦은 외박을 통해 김태희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노출 되었기 때문이라

일이 커졌다. 실제로 비씨는 일반 사병에 비해 훨씬많은 90일이다. 다른 많은 연예사병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기도 하고

말년 휴가 즉 3차 정기휴가를 자진 반납했기에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반 사병보단 훨씬 많은 휴가 일수 이다.

이때문에 화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연예사병의 특혜라는 말까지 나왔고 현재 연예사병의 위치가 흔들리게 된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다. 실제로 연예사병이 군 위문열차처럼 와 사기 진작및 다양한 활동을 한다.

 

김태희씨와 열애설로 가수 비씨는 조사를 받았으며 일단 휴가 수가 많은 것은 맞지만 문제는 없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 것 같다.

그 후 자숙기간을 통했고 그 생활관내 내무 생활은 어땠을 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즉 말년 또한 연예사병들과 업무후 술을 포함한 회식

그리고 (상추와 세븐)후임들의 안마방에 갔는 장면이 포착 되면서 군생활의 마지막을 국방부 조사로 마치게 됬다.

 

분명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면 더욱 더 흥 할 것이다. 가수 비로써의 점수는 역시 많이 받을 것이다.

준비기간이 필요하겠지만 다시 많은 사랑을 받을 무대로 다가올 것이고

월드스타로써의 비로써 돌아올 것이고 우리는 또 열광 하면서 응원할 것이다.

 하지만 군인 비로써의 점수는 그렇게 많은 점수를

받지 못할 것이다. 내무 생활이 어떻고 실제 내 상황을 보지 못했기에 판단하기에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지만

현재 밝혀진 내용으로 보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