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알 강등권 탈출/QPR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시나리오/

 

어제 큐피알이 또 1승을 추가 했다. 그리고 다시 나온 큐피알의 강등권 탈출의 희망

EPL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위 3등을 피해야 한다.

현재 밑에서 부터 3명은 QPR,레딩,아스톤빌라

그리고 그 바로 위가 위건이다.

이대로만 간다면 QPR와 레딩 아스톤 빌라는 강등이 되고 위건 까지 살아남는다는 말

 

박지성과 윤석영이 있는 QPR을 개인적으로 계속 EPL 1부에서 보고 싶기 때문에...

 

QPR이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써봤다.

 

먼저 큐피알과 위건 과의  승점 차이는 4점...  2경기를 더 승리해야만 한다.

1승마다 3점 1무=1점

 

여기서 문제는 아스톤 빌라와 레딩.

 

 

 

 

먼저 살펴볼 것은 아스톤 빌라와 위건이다.

강등권인 아스톤 빌라의 남은 일정과 현재 강등을 피한 위건의 남은 일정인데

요 위에 경기일정은 네이버에서 경기일정을 퍼온 것이다.

사실 하위권이 상위권팀을 이기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스톤 빌라로썬 레딩,큐피알,풀럼,선덜랜드,노리치,위건,웨스트햄 정도에서

최고 21점에서 최하 0점...

 

위건은 노리치,뉴캐슬,큐피알,웨스트햄,,아스톤 빌라 정도...

최고 15점 최하 0점...

 

 

 

큐피알은 남은 일정에서 승부를 걸만한 곳이

선덜랜드,아스톤빌라,풀럼,위건,스토크시티,레딩,뉴캐슬

최고 21점에서 최하 0점...

레딩경우 아스톤빌라,사우스햄튼,노리치,큐피알,풀럼,웨스트햄

최고 18점에서 최하 0점...

 

승부를 건다의 기준은 10위까지이다.

9위까지는 승률또한 50퍼센트가 넘고 골득실차도 +이기 때문에

10위부터는 승률이 50퍼센트가 안되고과 골득실 또한 -이기 때문에

 

 

위건의 경우 남은 경기중 승부를 걸만한팀에서 다 이겼을 경우 15점+현재 24점 = 39점

아스톤 빌라 경우 또한 21점+24점=45점

퀸즈 파크 레인져스 경우. 20점+21점=41점

레딩 경우 23점+18점=41점

물론 이 수치는 각 팀의 경우 각각 10위권이상의 팀에서 다 이기고 중상위권팀에겐 다 패한다고 가정했을경우

물론 경기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아스톤 빌라와 강등권팀의 남은 경기는 3경기    

위건와 강등권팀의 남은경기는 2경기

큐피알의 강등권팀과의 남은경기는 3경기

레딩의 경기 강등권 팀과의 경기는 2경기

 

무조껀 강등권과의 팀 경기에서는 다 이겨야 한다.

승점 35점을 넘겨야... 한다

35점을 받아도 다른팀들이 잘하면 강등되지만...

지난 5년간 강등을 피한 팀을 살펴보면 35점이...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해야할까

퀸즈파크가 남은 10경기에서 35점이 되기 위해 15점이 필요하다...

5승 5패/4승3무 3패/3승 6무 1패...................... 정도는 해줘야 한다.

큐피알의 경우 하위권팀들과의 경기가 꽤 많다. 아스톤 빌라도 많지만...

하지만...큐피알도 부진하는 만큼 다른 강등권팀들 또한 부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큐피알이 조금 만 더 분발 해준다면... 강등권을 피하는게 정말 가능 할지도...

윤석영선수와 박지성 선수가 있는 큐피알을 응원할 수 밖에 없다.

큐피알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고 그만큼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큐피알이 강등권팀과의 경기에서만 다 이겨준다면... 정말 시즌 초 무승 강등권이라는 말이 나왔던 큐피알이

강등을 탈출 할 수 있지 않을까...

윤석영선수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했는데... 강등되면... 얼마나 아쉬울까

꿈의 무대인 EPL에서 다시 한번 큐피알을 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