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날씨는 대단했다. 32도 까지 밖에 안올라갔지만 습도가 엄청나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날씨였다. 정말 에어컨이나 냉방제품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견뎌냈을까 싶을 정도로 최악의 날씨였다.
내일은 2015년 7월 23일 중복이기도 하면서 대서라고 한다.
복날마다 닭을 많이 먹는 이유는 영양이 높고 흡수가 빨라 몸보신에 좋기 때문에 먹는다고 한다.
대서는 24절기중 12번째에 해당된다.
예로 부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고 저녁에도 더워 잠들기 힘들다고 할 정도였다니
대단한 절기 계산법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여름의 마지막 절기이다. 다음 절기는 입추로 한창 더운 가운데 가을 기운이 피어 난다고 한다.
양력 8월 8일은 입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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