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하거나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들이 꼭 챙겨먹는 것이 있다. 바로 닭가슴살인데 닭가슴살에는
지방이 별로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이 잘 만들어 지기 때문에 단백질 함유가 많은 음식을 먹는다.
단백질 하면 빠질수 없는게 단백질 보충제이다. 헬스장에 가서 "아 몸좀 좋구나 혹은 근육량이 엄청난 사람들을 보면
운동이 끝난 후 항상 초코 우유 같은걸 먹는걸 볼 수 있다. 바로 단백질 보충제인데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의 이점보다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매스컴을 한번 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보충제는 이제 보기 힘들어 졌으며
광고를 위한 것인지 실제 함유량이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무지방 고단백 혹은 다이어트용을 위해 나왔다던지
여러 영양소를 넣었다던지 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과연 보충제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일단 단백질 보충제의 부작용을 말하자면
탈모, 여드름 편도선부종, 심장병, 신장, 간이상, 발기부전, 고환수축, 불임, 고혈압을 일으킨다.
실제로 어떤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서 얼굴에 트러블이 났다고 글을 올리는 사람이 많다.
심장병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운동선수들이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천적으로 유전적으로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단백질 과잉 섭취가 한 몫한다고 한다.
근육의 급성장을 위해서는 보충제는 꼭 필요하다. 음식으로 먹는 것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이 다른 필수 영양소를 흡수 하지 못해 그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보충제마다 무슨 영양소를 넣었네 하지만 음식에서 흡수하는 영양소를 따라가진 못할 것이다.
모든 일도 그렇듯 우리몸도 균형이 있어야 한다.
균형이 깨지면 어느 한곳이 망가지는 건 시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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