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물 애호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전할까 한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무료로 분양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대부분은 119에서 구조되서 근처 동물병원에서 잠시 돌보다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가 되는 운명이다.
하지만 이 동물들 중 많은 동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간다.
먼저 사이트 부터 적겠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 기준
대구수의사회 이다.
http://dvma.or.kr/cms/board.php?bo_table=management_c
여기서 자기가 가까운 구에 올라오는 동물들을 동물병원에 연락하여 분양을 계획 할 수있다.
하지만 무료분양이라고 하지만 동물들의 기본적인 검사 후 데려가기 때문에
무료인듯 무료가 아닌상황이 된다. 하지만 동물들을 나중에 예방접종이나 검진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한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제 하겠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여기 올라오는 동물들은 버림을 받거나 태어났지만
좋지못한 환경때문에 구조가 되어서 온 동물이다. 엄청 어린 새끼부터 동물 기준으로 중년이 된 동물들이 있다.
이 동물들 또한 생각이 있고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꼭 분양을 계획한다면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쉽게 생각하지말고 동물을 기른다는 것은 정말 돈이 많이 들고 애착이 있어야
돌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상처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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