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주 목요일 즉 11월 7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다.
수능이 다가 올 수록 긴장이 되는 건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부모님들 또한 긴장이 될 것이다.
수능이 100일 남았다고 할 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수험생 부모님은 절이고 성당이고
가서 수능 잘 치게 해달라고 빌었을 것이고
3일 뒤면 초 중 고 12년의 결실을 맺게 된다.
수능을 잘 치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수험생을 생각해보자면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한다. 이시기에는 계절이 변하는 것은 물론, 이상하게도 수능 날에만 추운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난다.
1.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감기에 걸리면 제 컨디션을 다 찾지 못하고
집중력을 흐리게 하는 등 수능 시험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감기를 조심해야한다.
2. 올빼미형 공부방식에서 낮에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낮에는 자고
야간에 특히 새벽에 공부가 잘 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능을 위해 수능날만을 위해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3. 밤을 새지 말고 잠을 푹 잔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게 잠이다.
4. 수능 날 밤에는 잠이 안오더라도 잠을 청하려고 노력을 한다.
5. 수능 밤 점심은 간단하게 먹으며 소화가 잘 되는 것 위주로 먹는다.
6. 날씨가 추울 경우 옷은 얇은 것을 많이 껴입는다.
7. 시계를 가지고 가며 필기도구와 신분증 수험표를 지참한다.
수험생 부모님입장에서는
1. 시험 당일 아침에 늦잠자지 않게 충분히 여유를 갖고 깨운다.
2. 점심같은 경우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싸주며
초콜렛 같은 것을 챙겨 준다.
곧있으면 수능 입니다.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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