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필

여름철 어지러움///왜 일어나고 예방법은?

글쟁이31 2013. 8. 9. 10:56


요즘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전국 어디든 3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을 찾기가 힘들며

심하게는 40도까지 웃도는 지방도 있다. 이렇게 더위에 사람들은 여름철 저혈압이라는,,,,진단을 많이 받게 되는데

여름철 저혈압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와우! 6월에 이런 무더

 

먼저 여름철 저혈압은 앉았다가 일어날 때면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어지러움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것인데

어지러움 두통, 피로 등 무기력해진다고 보면 된다. 최근 나도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조금 어지로운 증상을 느끼기도 했고

일시적이지만 어지러움이 있었기 때문에 찾아보다 보니 여름철 저혈압이라는 증상을 가진 사람이 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서 숙면을 이루는 시간이 작아지고 푹 자지 못하는 뒤척이다가 잠을 깨는게 다반사이다.

또한 전력난 때문에 많은 사무실이나 업체들의 냉방기 사용이 제한 되어 더 많은 환자가 늘어나는데

이는 여름철 저혈압과 관련되어 있다.

여름철 저혈압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가 몸에서 땀으로 인해 수분이 배출되는데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몸의 혈압조절 능력에 한계가 오기 때문이다.

 

여름철 저혈압을 피하려면??

먼저 잠을 자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적당한 운동과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여 수면하기 가장 좋은

상태를 만들어야 하고 수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과일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게 가장

좋다... 다 좋은 말 다 아는말이겠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고 일단 무더위를 최대한 피해야 하고 몸에 충분하게 수분 섭취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입추가 이미 지났고 곧 있으면 말복도 지난다

팔월이 지나면 또 선선한 바람도 불고 왠만큼 온도도 올라가지 않는다

여름철 가장중요한 것은 역시 건강 관리가 아닐까 싶다.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무더위에 몇몇씩 소중한 생명을 잃기도 한다. 건강관리가 최우선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