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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트위터/논란///해결법은 최강희다.

글쟁이31 2013. 7. 6. 22:20

최근 한국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와 연기자 한혜진씨가 결혼을 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씨와 나얼씨와의 교제와 이별 후 기성용 선수를 만난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고 언제 헤어지고 언제 만났는 지는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할 것은 기성용선수와 한혜진씨의 결혼을 축하해야 하는 것이고

평생 행복하게 살길 기원해주는 것이다.

 

기성용 선수는 결혼이후 SNS의 논란으로 전국가대표 최강희감독과 마찰을 빚었다.

기성용선수의 트위터 논란은...

이에 최강희 감독은 비겁하다라고 되받아 치면서 사건이 일단란 되는 가 싶더니

축구협회까지 나서서 기성용 선수의 징계까지 심의 하는 등

기성용SNS사태의 파장이 엄청나게 커져가고 있다.

매일 뉴스를 보면 기성용 선수가 사과를 하고 사과전에는 기성용선수의 아버지가 찾아가서 사과...

최용수 감독의 선배로써의 충고 등  논란이 엄청나다.

 

징계한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다른 나라의 예와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 설명한 뉴스를 봤는데

심할 경우 국가대표선수자격을 박탈  약할 경우 경고로 끝나는 것인데

국가대표로써 기복이 가장 없는선수중 하나가 기성용선수이다...

이번일로 인해 기성용 선수도 많이 반성을 했을 것이고

기성용 선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 축구계의 위계를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번 일로 징계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이번 사태가 심각하다면 심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를 즐겨 보는 사람으로써 기성용 선수의 기량은 충분히 검증 되었고

멘탈은... 이번일로 인해 많이 성장 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기성용 선수가 의도를 하고 쓴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일의 해결법은 최강희 감독이 쥐고 있다고 본다. 분명 자신이 이끈 팀의 팀원에게서 비난을 받는 다는 것은

엄청 괴롭고 힘들겟지만... 실수는 실수이고 선배로써 따로 사석에서 따끔하게 충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최강희 감독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성적으로 보여달라. 이말만 한다면 이 사태의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이고 징계또한 가볍게 끝날 것이고, 곧 있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제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출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